안녕하세요. 콥스하버 지역 블루베리 겨울시즌 구인광고글 입니다.

우선 산불과 가뭄으로 다사다난했던 작년 겨울과 여름시즌에 오셨던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겨울시즌은 현재 진행중인 대유행 사태로인해 이미 작년대비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있으며, 

저는 콥스하버 블루베리 겨울시즌을 처음 접하실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과 정보들을 드려볼까해요.

우선 여러 광고에서 읽어보셨듯이 블루베리는 타 작물에 비해 노동강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바켓이 달린 벨트를 허리에 착용 후, 그 안에 수확한 베리들을 담아 트럭으로 반납/반복하는 일이며,

겨울시즌은 낮은기온 덕분에 왠만하면 크게 지칠 염러도 없으십니다.

허나 작물특정상 출근여부에 있어서는 기후영향이 다소 큰편에 속하는데요.

그 이유는,블루베리 태두리에 묻어있는 하얀 보호막의 상태에따라 품질과 상품성을 좌우함으로써,

작물이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하며, 당일 날씨에따라 출근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시즌 초반에는(6월) 매주 출근횟수와 주기가 불규칙적이며 베리 양이 현저히 적습니다.

각 팜마다 다르겠지만 소득면에서도 필수지출비용정도(집세,생활비 등) 벌리는 수준이구요. 

7월 중순쯤은 지역이동을하셔도 들어갈 집이 없을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리게됍니다.

당연히 시즌이 진행하며 늘어나는 베리 양과 더불어 출근횟수도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하이시즌 기준(8~9월), 개개인의 능력에 비례해 적게는 최소 하루 $100, 최고 300불 쯤에 소득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시즌 초반에 오시면 동일한 금액대비 컨디션 좋은 숙소를 선점 하실수있고, 

처음 오시는분들은 한달정도 숙련도를 쌓으며 여유롭게 하이시즌을 준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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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주시는 5가지 질문들의 답변들을 적어드리겠습니다.

1.쎄컨 및 써드 연장에 필요한, 이민성 규정에 적합하는 모든 서류들을 제공해드립니다.

2.겨울베리 단가는 키로당 최대 $5 (비시즌) ,최저 $3(하이시즌) 평균적으로 $3.5~$4 유지합니다.

3.페이와 페이슬립은 제공해주신 계좌와 이메일주소로 매주 목요일에 발송해드립니다.

4.직원전용 숙소 및 오지 쉐어하우스 주 $100~$140 , 차량 소지자분들은 직접 찾으셔도 됍니다.

5.하루 픽업 왕복비용 $5 이며, 매일 차량소지자분께 현금 및 계좌이체로 송금해주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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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 시즌 약 100명정도에 다국적으로 팀을 이루고있습니다.,

항상 그랬듯 이번시즌도 함께 해주실 모든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할것이며,

콥스하버 도착부터 비자신청까지 무한 성실히 책임지고 케어해드리겠습니다.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환 드림 

번호: 042 042 7978

카톡: leeaaron9067

라인: leeaaron9067

동일한 구인광고 영문입니다, 혹시 주위에 관심있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링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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