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농장은 Ceravolo Orchards / Ashton valley Fresh 라는 이름의 사과 농장을 기반으로 배, 체리, 망고, 레몬, 맥주 양조장, 레스토랑, 와이너리등을 운영하고 있는 SA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농장입니다.
농장 사장님이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작물인 딸기농장 ceravolo berries 에서 새 시즌을 맞아 픽커 구인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은 Myponga 입니다. (선XX , X레이 아닙니다. 작년까지 그쪽 사장님께서 저희 사장님께 부지를 빌려서 농사 하시다 나가시고 그쪽 농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예 별개로 운영되는 농장입니다.)

컨트렉터 없이 농장에 직접 컨택 되시는거고 텍스잡이며 세컨 써드 가능하고 연금도 호주 법에 따라 3개월씩 본인 연금 계좌로 이체되는거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업무 내용은 저희가 이미 약 한달전에 심어놓은 딸기가 익어서 어제부터 핸드픽킹 시작했습니다.
(손으로 걸어다니며 딸기 따는 작업입니다. 아월리 페이받고있습니다.)
곧 수확량이 많아지면 트롤리를 타고 지붕아래 앉아서 픽킹하시면 됩니다.
픽킹이 없으면 어떤 잡이든 만들어 드립니다.

농장주가 가지고 있는 땅이 너무 많아서 딸기 끊어지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플랜팅 또 할거구요
여기서 플랜팅 단가 말씀드리는데  다른데는 얼마 주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500개짜리 1박스 42불씩 쳐줘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5시간만에 380불정도 벌어가셨습니다. 다들 플랜팅하면 허리 끊어지는 죽음의 일이라 생각하는데 이곳은 단가를 너무 잘줘서 사람들이 플랜팅 또 언제하냐고 기다립니다.
지금 부지 한편에 체리나무 심을 준비 하고 있고 일이 1년 내내 끊길 일이 없습니다.

숙소는 팜하우스 (팜 안에 위치. 작업장까지 도보 1분거리. 주120불, 모든 공과금 포함, 2인1실)에 지내주셔야 합니다.
물론 팜 하우스 생활이 쉐어하우스처럼 편하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워홀 기간 짧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분명 목표하신것이 있는데도 편안함에 안주하다가 그것을 잊지 마시고 발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저희 농장에서 일하시는 워커분들 주에 보통 1000불 벌어가시고 아무리 못벌어도 700불 이하로 받아본적 없습니다.
작업량 비례로 사람 많이 뽑지 않아서 일거리 부족해서 쉬는일 절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세요.
043993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