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다버그 워킹 호스텔입니다. 

왠만하면 오전중에 일이 끝나도 웬간한 아월리잡 부럽지 않은 주끼니 픽킹입니다.

바켓당 단가 2.2불 입니다. 단가가 조금 약하긴 해도 저희 물량으로 승부합니다. 

5시 30분에 일시작해서 왠만하면 11시도 넘어가지 않고 일이 끝납니다. 

밭대기가 넓어서 오래 걸릴만도 한데 물량이 많아서 픽커들 눈에 불을 키고 달려 듭니다. 

12월 5일 기준. 탑픽커 134 바켓 내렸내요. 11시에 일끝났습니다. 

평균 73바켓 했네요. 

아직 밭 전체를 시작한게 아니라서 바켓수는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위만 이겨낸다면 꾸준히 꽤나 안정적으로 돈 벌수 있는 토마토 픽킹도 있습니다.

바켓당 단가 2불입니다. 탑픽커의 경우 꾸준히 100바켓 이상씩 하는 이상적인 농장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시라면 슈퍼바이져가 돈 잘버는 농부의 길로 모셔갑니다. 

좀더 오래 일하실 열심인 분이시라면 더더욱 추천 드립니다. 

진정한 남자라면 수박정도는 거뜬히 들어야죠. 

캐쥬얼 아월리 24.36불의 시간제 남자의 수박일도 있습니다. 

나의 근육으로 애호박이나 쥬끼니 같은 작물은 너무 시시하다 하시는 덩치 좋고 

근육빵빵한 분들은 공짜로 운동하면서 일하세요. 

웃통은 벗어던지고 뜨거운태양아래 강한남자들의 땀방울의 우정을 만끽하실분만 추천드립니다. 

난 허리는 못 숙이겠다 싶으신분들은 위한 레몬 픽킹도 있습니다. 

빈당 가격 180불!! 이제야 시즌이 시작해서 꾸준히 내년 4월달까지 일이 있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3미터 훌딱 넘어가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레몬을 사다리에 의존해 

캥거루백에 따다 담는 그나아 일의 강도는 쉬운편인, 2인1조 팀플의 열매를 맺으시려면 레몬 추천드려요.

보내는 모든 농장 다 합법으로 운영되는 곳들입니다. 

세컨 당연히 가능하구요 서드도 가능하답니다. 

어차피 농장일이라함은 돈이 최고겠죠. 짧을 3개월 알차게 보내실분들은 연락주세요.

카톡 : linus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