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브리즈번 시티 깨끗한 집 외국인쉐어 매니저 A*e 조심하세요
Pia756
2019.06.10 20:53
6,174
2
- - 짧은주소 : http://sungoldco.com/brsb/bbs/?t=a6x
본문
브리즈번 시티 M**ro21 깨끗한 외국인 쉐어 매니저가 보증금 떼어먹음.
이 사람 수법 알려드림.
집 평소에 ㅈㄴ 깨끗하게 관리하고 (쉐어생들한테 체크리스트 제공) 무브아웃 할 때도 깨끗하게 해놓고 나가길 요구함. 무브아웃 청소 체크하고 자기 기준에 안차면 청소 보증금 $50 안돌려줌. 물론 이걸로 청소인력을 부른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자기가 떼어먹음(어떤 쉐어생 청소 안해서 50불 내고 나갔는데 집에 그 어떤 청소인력도 안 옴.). 이것땜에 몽골, 프랑스 등 출신 쉐어생들이 경찰 불렀다고 들음.
결국 집 깨끗하게 관리하는 건 다 자기가 중간에서 꿀꺽하기 위함임. 뭔 개인적인 철학이나 신념이 아님. (플*메이츠에는 ㅈㄴ 말빨 화려하게 자기는 깨끗한 집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네 어쩌네 이렇게 휘갈겨놨음)
여튼 본인한테 쓴 수법은 달랐음.
본인도 무브아웃 청소하고 체크를 받음. 여기저기 지적질 당함. 그러고 나서 갑자기 이 매니저가 청소기를 체크함.
아니 청소기를 갑자기 왜? 무브아웃 청소 체크리스트에도 없던 청소기를?
암튼 그걸 체크하더니 갑자기 필터가 없다그럼. 그러면서 이걸 못찾으면 쉐어생들 전체가 청소기 가격을 n빵해야 한다그럼. 필터가 없다고 새 청소기를 사내라는 거였음. 그 먼지 필터가 없으면 청소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서.
ㅈㄴ 어이없는게 본인 그 집 들어가고나서부터 쭉 그 청소기 흡입력 ㅈㄴ 약하게 똑같이 일관적으로 작동했었음.
쨌든 본인은 그 필터를 본적도 없고 어떻게 생긴지도 모름. 하지만 결국 그건 나중에 본인 책임이 됨. 본인이 거실청소 담당이었고 거실청소 담당이 청소기도 관리하기로 돼있었기 때문에.
근데 다른 쉐어생들이랑 얘기해본 결과 그 필터는 원래부터 없었을 수도 있다는 거임. 그리고 매니저가 본인한테는 분명 나 들어오기 전 나간 쉐어생 나갈 때 청소기 체크했다는데 그 당시에 살았던 다른 쉐어생이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땐 체크 안했다고 증언해줌. 그리고 예전에 다른 프랑스 쉐어생도 청소 다 하고 나갔는데 사진 안찍어놓고 갔고 자기가 나중에 체크하러 왔을 때는 집이 더러워져있었단 이유로 보증금 안돌려줘서 경찰불렀다함.
이 ㅅㄲ 상습범임. 필터도 엄청 빠지기 쉬운거라고 자기가 사후에 거듭 말했는데 프랑스쉐어생한테처럼 사전에 말 안하고 일 생기길 기다렸다 돈 떼어먹을려는 소행으로 보임.
암튼 이렇게 갑자기 나한테 청소기값을 청구하는 게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주고 나갈라했던 $660(난 한달만 살고 나가는 거였는데 미니멈 채울려면 다음달 페이까지 해야한다고함. 나는 이거 내고 보증금 받는 게 전체적인 마이너스가 적어서 걍 돈 내기로함)도 보증금 요구하면서 함께 요구함.
그랬더니 나보고 약속을 안지키는 무책임한 사람이라함.(하우스룰에 미니멈 다 못채우고 나가도 페이먼트는 다 채우고 나가야한다는 룰이 있기 때문)
거기까진 좋은데,
내가 대가를 치뤄야한대.
그리고 그 대가가 보증금 안주는 거래.
이게 저 위 톡에 보이는 내용임.
ㅋ
ㅋ
ㅋ
ㅋ
그래서 보증금 안주면 부동산/경찰 간다니까 자꾸 협박하면 나보고 피가 마르는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면서 자기가 도리어 나한테 사죄문 안쓸거면 연락하지 말아라를 시전함.
ㅋ
ㅋ
ㅋ
ㅋ
그러곤 유일한 대화통로였던 라인도 잠수탄 상태. 뭐 어차피 라인으로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본인은 현재 RTA에 집 조사 의뢰 신청한 상태. 또 무료 법률 상담도 신청해서 보증금 받아낼려고 노력중임.
듣자하니 오너 몰래 두명분 침대 더 들여서 중간에 돈 횡령하던데
진짜 돈에 미친 사람 같음. 이래서 한인 조심하라는 말이 나도는 거였음. 여러분 쉐어는 그냥 차라리 마음 편하게 더러운 곳 가는게 나을지도 모름. 나처럼 이상한 싸이코가 관리하는 과하게 깨끗한 집 가서 이상하게 돈 뜯기지 말고 그냥 적당히 평범한 집 가세요.
외국인 쉐어하는 El* /Ac* 임. 닉네임도 ㅈㄴ 갖가지임. 나중에 알고보니 쉐어생들한테 알려준 계좌번호도 다 다름.
지금 유일한 대화통로였던 라인도 잠수탄 상태.
혹시 보고있다면 그렇게 "정정당당"하고 "정직한" 사람이 나한테 도리어 사죄문 쓰랄땐 언제고 라인은 왜 잠수타셨어요?ㅋ
아 그리고 보증금 줄 때 꼭 영수증 챙기도록 하자! 영수증 안주는 것도 매니저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과실이라고 합니다. (RTA 참고.)
이 사람 수법 알려드림.
집 평소에 ㅈㄴ 깨끗하게 관리하고 (쉐어생들한테 체크리스트 제공) 무브아웃 할 때도 깨끗하게 해놓고 나가길 요구함. 무브아웃 청소 체크하고 자기 기준에 안차면 청소 보증금 $50 안돌려줌. 물론 이걸로 청소인력을 부른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자기가 떼어먹음(어떤 쉐어생 청소 안해서 50불 내고 나갔는데 집에 그 어떤 청소인력도 안 옴.). 이것땜에 몽골, 프랑스 등 출신 쉐어생들이 경찰 불렀다고 들음.
결국 집 깨끗하게 관리하는 건 다 자기가 중간에서 꿀꺽하기 위함임. 뭔 개인적인 철학이나 신념이 아님. (플*메이츠에는 ㅈㄴ 말빨 화려하게 자기는 깨끗한 집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네 어쩌네 이렇게 휘갈겨놨음)
여튼 본인한테 쓴 수법은 달랐음.
본인도 무브아웃 청소하고 체크를 받음. 여기저기 지적질 당함. 그러고 나서 갑자기 이 매니저가 청소기를 체크함.
아니 청소기를 갑자기 왜? 무브아웃 청소 체크리스트에도 없던 청소기를?
암튼 그걸 체크하더니 갑자기 필터가 없다그럼. 그러면서 이걸 못찾으면 쉐어생들 전체가 청소기 가격을 n빵해야 한다그럼. 필터가 없다고 새 청소기를 사내라는 거였음. 그 먼지 필터가 없으면 청소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서.
ㅈㄴ 어이없는게 본인 그 집 들어가고나서부터 쭉 그 청소기 흡입력 ㅈㄴ 약하게 똑같이 일관적으로 작동했었음.
쨌든 본인은 그 필터를 본적도 없고 어떻게 생긴지도 모름. 하지만 결국 그건 나중에 본인 책임이 됨. 본인이 거실청소 담당이었고 거실청소 담당이 청소기도 관리하기로 돼있었기 때문에.
근데 다른 쉐어생들이랑 얘기해본 결과 그 필터는 원래부터 없었을 수도 있다는 거임. 그리고 매니저가 본인한테는 분명 나 들어오기 전 나간 쉐어생 나갈 때 청소기 체크했다는데 그 당시에 살았던 다른 쉐어생이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땐 체크 안했다고 증언해줌. 그리고 예전에 다른 프랑스 쉐어생도 청소 다 하고 나갔는데 사진 안찍어놓고 갔고 자기가 나중에 체크하러 왔을 때는 집이 더러워져있었단 이유로 보증금 안돌려줘서 경찰불렀다함.
이 ㅅㄲ 상습범임. 필터도 엄청 빠지기 쉬운거라고 자기가 사후에 거듭 말했는데 프랑스쉐어생한테처럼 사전에 말 안하고 일 생기길 기다렸다 돈 떼어먹을려는 소행으로 보임.
암튼 이렇게 갑자기 나한테 청소기값을 청구하는 게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주고 나갈라했던 $660(난 한달만 살고 나가는 거였는데 미니멈 채울려면 다음달 페이까지 해야한다고함. 나는 이거 내고 보증금 받는 게 전체적인 마이너스가 적어서 걍 돈 내기로함)도 보증금 요구하면서 함께 요구함.
그랬더니 나보고 약속을 안지키는 무책임한 사람이라함.(하우스룰에 미니멈 다 못채우고 나가도 페이먼트는 다 채우고 나가야한다는 룰이 있기 때문)
거기까진 좋은데,
내가 대가를 치뤄야한대.
그리고 그 대가가 보증금 안주는 거래.
이게 저 위 톡에 보이는 내용임.
ㅋ
ㅋ
ㅋ
ㅋ
그래서 보증금 안주면 부동산/경찰 간다니까 자꾸 협박하면 나보고 피가 마르는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면서 자기가 도리어 나한테 사죄문 안쓸거면 연락하지 말아라를 시전함.
ㅋ
ㅋ
ㅋ
ㅋ
그러곤 유일한 대화통로였던 라인도 잠수탄 상태. 뭐 어차피 라인으로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본인은 현재 RTA에 집 조사 의뢰 신청한 상태. 또 무료 법률 상담도 신청해서 보증금 받아낼려고 노력중임.
듣자하니 오너 몰래 두명분 침대 더 들여서 중간에 돈 횡령하던데
진짜 돈에 미친 사람 같음. 이래서 한인 조심하라는 말이 나도는 거였음. 여러분 쉐어는 그냥 차라리 마음 편하게 더러운 곳 가는게 나을지도 모름. 나처럼 이상한 싸이코가 관리하는 과하게 깨끗한 집 가서 이상하게 돈 뜯기지 말고 그냥 적당히 평범한 집 가세요.
외국인 쉐어하는 El* /Ac* 임. 닉네임도 ㅈㄴ 갖가지임. 나중에 알고보니 쉐어생들한테 알려준 계좌번호도 다 다름.
지금 유일한 대화통로였던 라인도 잠수탄 상태.
혹시 보고있다면 그렇게 "정정당당"하고 "정직한" 사람이 나한테 도리어 사죄문 쓰랄땐 언제고 라인은 왜 잠수타셨어요?ㅋ
아 그리고 보증금 줄 때 꼭 영수증 챙기도록 하자! 영수증 안주는 것도 매니저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과실이라고 합니다. (RTA 참고.)
댓글목록 2
lie902님의 댓글
댓글내용 확인
lie902님의 댓글
전 이 사람이 다른데 운영하는 쉐어사는데 저도 신고 넣으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그리고 검트리 플랫메이트 사이트에다도 신고 넣을까해요.
이 사람 외국인들한테 더 악랄해요. 순해보이는 다른 아시아권 쉐어생들한테는 무조건 현금페이먼트만 요구하는건 기본이고 계약하기 전까진 말안해주다가 계약하고나서야 오븐,건조기 및 개인 전열기구 사용금지에 세탁기는 주1일만 사용가능( 그것도 딱 한번 ^^)한걸 그때서야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