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라디오

[7회]호주에서 아이들과 알차게 유학하는 방법

호주의시간
2024.10.17 17:35 626 0

본문

안녕하세요. 호주의 시간에 오셨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의 시간을 기록해 나가는 페레지안 입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고되고 피곤할지라도 안해봤던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구요 큰 용기를 내어 결단을 내리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얼만큼이 손해일지 얼마나 후회할지 따져보는것이 무의미한 순간이 있습니다.


호주에 와계신 여러분들도 분명 그런 순간이 있으셨기에 지금 이렇게 나고자란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도전하고 계신거라고생각하는데요. 외국에서 살기로 결심하는 용기는 다른 어떤 도전보다도 큰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로 갈 지 결정해야할 것도 많구요, 나의 커리어, 나의 가족, 친구  아쉽고 그리울 것들 천지 입니다.


오늘은 큰 용기를 갖고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호주로 단기유학을 오신 분들을 만나봅니다. 대부분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가족으로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매이신 분들이 각각의 두 자녀분들을 데리고 두 가족으로 오셨어요. 오늘 인터뷰와 함께하실 자매!
어머님들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 호주를 간다고 했을 떄 남편들의 반응

- 집이 구해지지 않아서 3주간 천만원가까이  숙소비에  쓴 이야기(정착 서비스 추천)

- 비상상황이 늘 염려되는 유학생 엄마의 마음

- 호주의 학교 시스템,  공부방식(수학과 과학)

- 너무나 바쁜 호주엄마의 하루(독박육아 + 삼시세끼 + 휴일육아 + 도시락+ 장보기+ 장보기 + 장보기)



제작 및 편집 - 페레지안
사연 및 피드백 -  timeinaustralia@gmail.com

[라디오 플랫폼 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91110/episodes/25017201?ucode=L-RVFYFUjB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목
호주의시간 2024.11.10 355
호주의시간 2024.10.17 627
호주의시간 2024.10.17 314
호주의시간 2024.10.02 999
호주의시간 2024.10.02 617
호주의시간 2024.10.02 953
호주의시간 2024.10.02 664
호주의시간 2024.10.01 510
달나라 2021.01.28 7,646
달나라 2020.12.18 8,084
달나라 2020.12.18 7,775
달나라 2020.12.04 7,996
달나라 2020.12.04 7,679
달나라 2020.11.19 6,780
달나라 2020.11.12 5,062
달나라 2020.11.12 4,760
달나라 2020.11.02 4,874
달나라 2020.11.02 4,854
달나라 2020.10.02 5,173
달나라 2020.03.11 6,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