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 많이 들어가시죠? 한국 가는길에 다른나라를 경유하여 여행도 하고 한국을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는 학생분들이 많이계세요.

 하지만, 여행사에 가서도 어떤것부터 물어봐야 할지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고 제약이 많은지 힘드셨죠? 

오늘은 항공권을 알아보기전에 혹은 발권하기전에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은것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항공권을 예약하는데 여권과 비자가 필요한가요? 

항공권을 예약할때에는 여권상 영문이름이 필요하고, 여권상 이름과 예약된 이름이 틀리면 안되기 때문에 예약하실때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Q2. 정확한 금액이 알고싶어요 “정확한 날짜” = “정확한 금액”. 물론 그날의 택스에 따라 요금의 변동은 있지만 정확한 날자와 목적지에서 머무실 기간등을 정하셔야 합니다. 항공사에서는 각각의 요금에따라 ‘클라스’ 라는것을 정하는데요, 퍼스트 클라스, 비지니스 클라스, 이코노미 클라스 이지만 여기에서 항공티켓의 기간과 종류에 따라 예약되는 클라스가 달라집니다. 

아무리 저렴한 항공권이라도 원하는날 좌석이없으면 살수가 없겠죠, 먼저 정확한 날짜를 잡고 문의를 하거나 가장 싼 가격을 물어보고 그 클라스의 자리가 있는 날로 예약을 하실수 있습니다. 

Q3. Stop Over란 뭔가요? 많은 학생분들이 관심이 있으신 건데요, 

우선 stop over와 경유의 의미는 다릅니다. 경유는 좀더 Transit과 가까운 의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직항이 아닌 항공사를 이용할경우 그 항공사가 속한 나라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목적지까지 가시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싱가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게 되시는거죠. 하지만 스탑오버 (Stop Over)는 경유와는 달리 잠시 그나라에 머무시면서 여행을 하실수있는것을 의미합니다. 여행사에서 “경유는 하시지만 스탑오버는 안됩니다.” 라고 한다면, “비행기는 갈아타셔야 하지만 여행은 못하십니다” 와 같습니다. ^^

 스탑오버를 하실수있는 기간과 룰은 항공사들마다 틀리기 때문에 원하시는 항공사가 스탑오버가 가능한지, 얼마나 가능한지는 여행사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호주출발항공권을 다른 나라에서 발권하실수있는지, 마일리지란 무엇인지등에 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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