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원어민에게 배워도, 미드를 수년 동안 봐도 늘지 않는 "스피킹"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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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 시간 공부해도 늘지 않는 스피킹, 도대체 어떻게 해야 늘까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시험영어x)
스피킹 책을 달달 외우고, 미드 수년간 봐도, 시험영어를 수년간 공부해도, 현지에서 수년간 일 하고 공부해도 여전에 영어로 하는 소통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텐데요. 이 이슈는 결국 일상생활에서는 나와 내 옆에 있는 상대가 스스로 본인이 겪고 경험한 것에 대한 얘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다시 말해서 책, 미드를 보고 달달 외운 표현을 내 실생활에서 쓸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의학 드라마를 본다고 거기서 나오는 한국어 표현을 우리 일상 생활에서 그대로 쓸 일은 별로 없겠죠?)
제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먼저, 학생들에게는 매주 일기를 최대한 자세히 쓰도록 숙제를 내줍니다. 이 일기는 학생 본인이 경험한 일상 생활을 기록하는 것이며, '하루에 겪은 일'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것이죠. 즉, 다음날 브리즈번 시티에서 원어민 친구를 만났을 때, 혹은 회사 동료를 만났을 때 얘기를 나눌 소재를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정리놓은 정리장과 같은 것인데요. 과외 시간에는 학생들이 작성한 그 일기를 어떤식으로 영어로 말할 수 있는지 일차적으로 배우고, 그것을 기반으로 영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영어로 표현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즉 실제 내 얘기를 영어로 하는 대화를 통해 실제로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을 저에게 바로바로 배우며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합니다. 더불어 그 표현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팔로우업 숙제를 내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 시간에 재 확인을 거치구요.
이렇게 내가 내 일상생활에서 쓰는 회화 표현 (나는 어떤 사람이다, 친구만나서 뭐했다, 기분이 어땠다, 미래가 어떻다, 주말에 클럽에서 술마셨는데 어땠다, 알바하는데 어땠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어땠다 등) 6개월내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도와드립니다. (한달 내 세달 내 만들어드립니다 이런 과장광고 안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언어 습득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과외는 매주 한 번 [45분] 진행되며, 과외 장소는 브리즈번 시티 도서관이나 줌을 활용합니다.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호주에서 10년 넘게 거주하며 학사 & 석사(통번역 대학원) 마치고 현지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주말 오전'에만 학생들 가르치고 있으며 실력 여부를 떠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표현을 배우고, 언어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정말 열심히 하실분은 아래 간단 정보 복사 붙여넣기 해서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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