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V] 교민신문 2021년 6월 (호주 이주시 B형 간염과 C형 간염 검사를 받나요?)
ECCQ
2021.07.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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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소 한 달에 한 번 교민신문을 통해, 저희 BBV/STI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제로 교민 여러분들께 정보를 전해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호주 이주시 (이민, 유학 등 포함) 비자 신청시 받게 되는 신체검사에 B형 간염과 C형 간염 검사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내가 이러한 간염에 대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지 (무증상이 대다수).
GP를 통해 어떠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호주 내 B형 간염 보유자의 60%가 해외출생자이며, 그 중 3분은 1은 본인의 감염 여부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기검진을 통해 만약에라도 만성간염으로 인해 진행될 수 있는 간경변, 간암 등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본인의 상태를 모르신다면 - 감염여부, 예방접종 여부 등등
GP를 통해 혈액검사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비젼매거진 |
일요신문 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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