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한국 우수 인재 채용 기업 간담회’ 가 월요일 오후 5시, 브리즈번 시티

에 위치한 샤부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박태훈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 국장, 전수현 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 김성연 브리즈번 출장소장, 장기현 

브리즈번 OKTA 지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제임스 쿡 대학, 와라스시, 마루, 미스트 부, K-POCHA, SOL 유학

원 등 다양한 구인기업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은 이 자리에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월드잡플러스

를 통해 해외취업 후 초기 정착과 장기 근속을 돕기 위해 최대 500 만원의 해외취업정착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만 34세 이하 (단, 군복무 기간을 포함하여 최대 만39세까지 가능)이며, 소득분위 기준 및 취업인정기준에

부합하는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취업인정기준에는 취업비자 취득, 연봉 1,700 만원 이상, 최소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이

요구되며, 해당 기업에서 주 32시간 이상 풀타임 근무하는 직원만이 지원 자격이 주어 집니다.

현재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도 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세부 정보는 월드잡플러

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보기] https://www.worldjob.or.kr/ovsea/intro.do?menuId=1000000051

이번 간담회는 한국 인재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돕고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